미쓰미네산의 표고 1100미터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산악신앙의 성지로서 신앙을 모아 온 영험한 신사입니다.
큰 혼덴(本殿)을 비롯해 하이덴(拝殿)과 오쿠샤(奥社) 등 과히 압도될만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.
고마이누(신사 앞에 돌로 사자 비슷하게 조각하여 마주 놓은 한 쌍의 상) 등도 여우가 아니라 "오이누사마"라 하여 늑대로 모셔지고 있으며 산에서 생활의 양식을 얻던 사람들의 당시 강한 바람을 지금까지도 전해주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