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이운지의 수양벚나무는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에 걸쳐 볼 수 있습니다. 수령 600년을 넘는다는 연분홍색의 에도히간 벚나무 이외에도 진분홍색의 지치부 홍수양벚나무 등, 약 30그루의 수양벚나무가 수놓는 경내 풍경은 장관입니다. 세이운지까지는 지치부 철도 부슈나카가와역에서 도보로 약 15분.
또한 세이운지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가면 후다쇼 29번 조센인이 나오는데, 소생한 벚나무라 불리는 수양벚나무 한 그루를 볼 수 있습니다.